[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임시 휴장했던 ‘함양산청축협 가축 경매시장’을 지난 4월 10일부터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가축경매장은 지난 10일에는 우선 송아지부터 시작하여 4월 17일에는 큰 소 등 158두를 거래할 예정이다.
5월부터는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는 송아지, 셋째주 금요일에는 큰소를 거래할 계획이다.
한편, 시군 가축경매시장 재개장일자는 다음과 같다. 4월 9일(합천, 김해, 남해), 4월 10일(합천), 4월 13일(의령, 진주, 창녕), 4월 14일(거창, 하동), 4월 17일(고성, 밀양).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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