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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시군 공유 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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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시군 공유 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 박광식 기자
  • 승인 2020.04.13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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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해시청)
(사진=김해시청)

[KNS뉴스통신=박광식기자]경남 김해시는 경상남도 사회적경제추진단에서 추진하는 2020년도 시·군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군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은 도내 공유경제 활성화 및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시·군 자율에 기반을 둔 공유사업을 발굴·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회현지기 마을공동체 확산’ 사업은 이런 목적 실현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선정돼 도비 1000만 원을 지원받아 올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해시에서 운영 중인 회현지기 마을공동체 사업은 “얼기설기 골목에 사람 길을 열고 인연을 엮어 함께 해결하는 순환자립형 회현지기 프로젝트”로서 마을의 노령화, 슬럼화에서 오는 문제들을 마을 주민 스스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해결해 나가고 있다.

마을 주민으로 이루어진 스스로해결단의 재능기부로 취약계층(독거노인, 저소득층 등)의 생활불편을 해결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생활지원 서비스를 위한 물품(벽지, 장판, 형광등 등)을 지원해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일권 김해시 정보통신담당관은 “회현지기 마을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해서 김해시 도시재생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이번 사업을 통해 공유경제를 활성화하고 마을문제는 마을 주민 스스로 해결한다는 마을 공동체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경남 김해시는 경상남도 사회적경제추진단에서 추진하는 2020년도 시·군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군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은 도내 공유경제 활성화 및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시·군 자율에 기반을 둔 공유사업을 발굴·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회현지기 마을공동체 확산’ 사업은 이런 목적 실현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선정돼 도비 1000만 원을 지원받아 올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해시에서 운영 중인 회현지기 마을공동체 사업은 “얼기설기 골목에 사람 길을 열고 인연을 엮어 함께 해결하는 순환자립형 회현지기 프로젝트”로서 마을의 노령화, 슬럼화에서 오는 문제들을 마을 주민 스스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해결해 나가고 있다.

마을 주민으로 이루어진 스스로해결단의 재능기부로 취약계층(독거노인, 저소득층 등)의 생활불편을 해결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생활지원 서비스를 위한 물품(벽지, 장판, 형광등 등)을 지원해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일권 김해시 정보통신담당관은 “회현지기 마을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해서 김해시 도시재생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이번 사업을 통해 공유경제를 활성화하고 마을문제는 마을 주민 스스로 해결한다는 마을 공동체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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