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2명 발생해 총 1만 512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125명, 사망자 3명, 입국자 검역에서 18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12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512명(해외유입 912명(내국인 91.6%))이며, 이 중 7368명(70.1%)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32명이며, 격리해제는 125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줄었다.

이에 따라 총 1만 512명의 확진자 중 격리해제 7368명, 사망자 214명으로 총 2930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4명, 서울 3명, 경북 3명, 대구 2명, 인천 1명, 충남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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