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126명, 사망 3명… 경기 9명, 대구 7명, 서울 4명, 경북 3명, 울산 1명 둥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이 발생해 총 1만 480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126명, 사망 3명, 입국자 검역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11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480명(해외유입 886명, 내국인 91.8%)이며, 이 중 7243명(69.1%)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30명이며, 격리해제는 126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이에 따라 총 1만 480명의 확진자 중 격리해제 7243명, 사망 211명으로 총 3026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9명, 대구 7명, 서울 4명, 경북 3명, 울산 1명 둥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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