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개 사업 357명의 노인일자리 창출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노인일자리지원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평택시니어클럽의 위탁운영 법인으로 2020년 1월 6일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를 선정하고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였다.
‘평택시니어클럽’은 노인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여건과 지역 특성에 맞는 시장형 사업을 개발하는 노인일자리 전담수행기관이다.
평택시 소사동에 위치한 동방평택복지타운(경기도 평택시 소사1길 33) 내 위치하고 있는 ‘평택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10개 사업을 운영 중에 있으며 357명의 참여 어르신을 모집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봉제물품 제작 및 판매사업, 공동작업장 임가공사업, 청소용역사업, 전래놀이 지도자 파견사업 등 시장형 4개 사업단과 사회복지시설지원사업, 푸른평택환경개선사업, 학교지원사업, 스쿨존 안전지킴이사업. 학교급식도우미피견사업 등 공익형 5개 사업단, 보육시설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형 1개 사업단 등 총 10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고 있지만 계속해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어르신을 모집 중에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 관련 문의 :
031) 656-3472)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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