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 지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청사 민원창구에 투명 안전가림막을 설치했다.
투명 가림막은 주민등록, 제증명, 청소, 건설, 국민기초 및 가정복지 등 모든 민원담당 창구에 설치했으며, 오는 10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는 ‘코로나19 극복 경기극저신용대출 사업’ 접수창구에도 별도 설치했다.
함재규 지산동장은 “안전가림막 설치는 주민들이 민원실 방문 시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안심하고 업무를 보기 위한 조치이며, 주민 모두가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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