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9일 거창승강기밸리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관·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거창군과 (사)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한국승강기대학교, 승강기안전기술원, BNK경남은행 거창지점의 5자 간 업무협약으로, 각 기관‧단체의 상호 연계 및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업무협약서에는 거창군은 ‘행·재정적 지원’을 승강기안전기술원은 ‘연구개발과 기술지원’, (사)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는 ‘고용창출과 기술혁신’, 한국승강기대학교는 ‘승강기 전문인력 양성과 컨설팅 지원’, BNK경남은행 거창지점은 ‘대학 발전기금과 금융서비스 지원’의 내용을 담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시너지 효과 창출, 승강기산업 육성·발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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