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 8일 낮 1시21분경 병곡면 도천마을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날 산불진화는 헬기 6대, 산림청 산불진화 헬기 5대 등 헬기 11대와 구급·진화차량 5대가 출동했다.
또한, 함양 소방서인력 40여명을 포함해 함양군청 산불전문진화대 40명, 산불감시원 100명, 공무원 등 총 250여명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병곡면 도천리 산4번지 7부 능선에서 시작돼 이날 현재 3시50분께 바람을 타고 정상방향을 번지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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