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성주도서관은 코로나19로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이용자들과 소통하고자, 접근이 쉬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도서관 소식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은 성주도서관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카카오톡 친구 상단 검색창에서 ‘성주도서관’을 검색해 ‘경상북도교육청 성주도서관’을 채널 추가하면 된다.
현재는 임시 휴관으로 ‘북 드라이브 스루’, ‘집콕! 잡지 대출’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집콕! 슬기로운 독서생활’, ‘온라인 독서퀴즈’, ‘테마도서 온라인 전시’를 진행하며, 오는 13일부터 ‘이용자 맞춤 북-큐레이션’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채널로 도서관의 최신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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