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군수 서춘수)이 임산물 생산 증대를 통한 임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2020년 산림소득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 연말까지 9개 세부사업에 예산 31억 2,400만원과 자부담 16억 5,065만원 등 모두 47억 7,465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업인의 소득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함양군은 전체면적 724k㎡ 중 76%가 산지로 산림의 효율적인 경영을 통한 임업인 소득 증대가 군 전체의 소득 향상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군은 2020년 산림조합특화사업 공모분야에 10억원을 확정받아 산양삼 등 경매장을 개설해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시 특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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