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는 쓰레기 분리배출 등 생활폐기물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근로자를 현장에 파견하는 사업으로 ‘경남형 생활SOC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도비 보조금을 지원받아 실시된다.
함양군은 올해 1억여 원으로 총 15명의 도우미가 10개 읍면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이들은 올바른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주요 배출지점의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및 계도 활동을 펼쳐 나간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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