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82명, 사망 8명… 서울 11명, 대구 9명, 경기 6명, 인천 4명, 경북 3명, 부산·강원 각 2명, 전북·경남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53명 발생해 총 1만 384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82명, 사망 8명이 추가됐으며 입국자 검역에서는 확진자 14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8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384명(해외유입 832명(내국인 92.1%))이며, 이 중 6776명(65.3%)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53명이며, 격리해제는 82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이에 따라 총 확진자 1만 384명 중 격리해제 6776명, 사망자 200명으로 총 3408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명, 대구 9명, 경기 6명, 인천 4명, 경북 3명, 부산·강원 각 2명, 전북·경남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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