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4월부터 센터 창업 보육기업의 경영상 어려운 점을 해결하기 위해‘창업경영 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창업경영 지원 서비스는 경북센터 창업 보육기업의 자금이나 경영, 노무 등의 애로사항을 맞춤형으로 상담하고,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본 서비스는 초기 창업 기업들에게 내재되어 있는 잠재적 위험요소로 인해 경영 악화로 이어지는 상황을 방지 하고자 마련됐다.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유선상담을 통해 기업의 경영 현황을 파악해 자문을 하며,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추후 현장 방문을 통해서 세밀하게 살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한다.

김진한 센터장은 “지역 곳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창업 보육기업들이 창업경영 지원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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