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7일 효자지구대(대장 박상진)를 방문해 특수절도 검거 유공 경찰관(경위 신성호)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경위 신성호 등 2명은 신속한 출동으로 사건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CCTV를 판독해 손님으로 온 피의자들이 피해자(식당업주)가 물건값을 지불하기 위해 보관하고 있던 현금 85만원을 가지고 가는 방법으로 절취한 피의자를 특정해 검거했다
최원석 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적극적으로 절도범 검거에 힘쓴 경찰관을 격려하고, 현장경찰관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기 주도적인 임무수행을 할 것을 강조하면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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