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통영의 관광명소 『디피랑』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 의견 청취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통영시는 6일 제2청사 회의실에서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 제4차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회 회의에는 김상환 위원장을 비롯해 김혁 위원, 서유승 위원, 유용문 위원, 이용민 위원, 박영우 위원 등 6명의 자문위원 및 사업 시행자 주)닷밀이 참석해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의 연출 기획안을 최종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문화예술, 관광, 디지털콘텐츠, 소프트웨어, 향토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자문위원들은 과업 내용 및 기술 적용, 공간활용 및 콘텐츠 구축 및 사업의 효율적 운영 방안 등 사업 착수 단계부터 현재까지 활발한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남망산공원을 찾아 사업 현장을 꼼꼼히 살폈으며, 올해 11월 사업 완료 시까지 다양한 자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상환 자문위원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남망산 디지털파크가 통영 대표 야간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과 자문을 아끼지 않겠다”며 “남망산 디지털파크의 성공적 운영으로 통영의 머무는 관광을 이끌어냄으로써 최근 침체된 통영의 관광 및 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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