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지난 2일 코스트코코리아 공세점에 방문하여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코스트코코리아 공세점은 2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하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실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은 180여분의 맞춤 돌봄 대상자 어르신들과 150여분의 긴급지원이 필요한 수혜어르신들에게 맞춤돌봄서비스와 기흥무한돌봄네트워크팀을 통해 전달되어질 예정이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임형규 관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코스트코코리아 공세점에 감사드리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에서도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기흥노인복기관 에서는 무료급식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대체식을 배달하고, 유선 상담 등을 통해 복지서비스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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