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개소에 소독제, 행동수칙 홍보물 배포해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완주군 화산면이 코로나19 심각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종교시설 및 일반음식점 등에 손소독제를 배부했다.
6일 화산면은 관내 종교시설 20개소와 일반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60개소에 손소독제와 코로나19 행동수칙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여기현 화산면장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손소독제를 지원하게 됐다”며 “특히 영업주 분들께서는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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