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건설, 성주군에 코로나19 성금 1000만원 기탁
상태바
삼화건설, 성주군에 코로나19 성금 1000만원 기탁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4.03 1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성주군
사진=성주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성주군 성주읍 소재 ㈜삼화건설(대표 서홍우)은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군민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삼화건설은 1998년에 설립된 건설‧건축‧토목‧조경 업종의 건설 기업으로 지역 발전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피해를 입은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서홍우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위축되어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의 기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나가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며 기탁하신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주 군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