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SC제일은행 소속 직원 자율봉사 단체인 ‘리테일뱅킹’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간식박스를 후원, 고령군자원봉사센터에서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연계했다.
간식박스는 과자, 스낵, 젤리류와 학용품(연필, 샤프 등)이 들어있어 코로나19로 인한 보육시설 미등원과 초등학교 미등교로 외부활동을 하지 못해 답답한 500명 아동들에게 (1인 2만원 상당) 선물을 안겨주는 웃음과 기대의 충족시간이 됐다.
고령군 관계자는 코로나19를 하루 빨리 극복해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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