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3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및 승진자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예로운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진임용식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자세로 묵묵히 직무를 수행해온 문공주, 안지연, 정재훈, 안은오, 이인선 경위가 경감으로, 강수환 경사가 경위로, 남현우 순경이 경장으로 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임용식에서 최원석 서장이 임명장 수여와 계급장을 부착하여 주었으며, 참석한 동료들이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며 승진임용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승진의 영예를 안은 문공주 경감은 “동료분들의 도움으로 오늘 승진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앞으로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공직생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최원석 서장은 “오늘의 승진에 만족하지 말고 더 높은 꿈을 갖고 앞으로도 조직과 본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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