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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첫 해외입국 감염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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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첫 해외입국 감염자 발생"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4.03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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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요양병원 관련 3명(입원환자2, 종사자1), 미국을 다녀온(1.22~3.31) A씨(22세, 여성) 추가 확진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의무화한 지난 1일 이전에 들어온 입국자 지역감염 우려 현실화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담은 안내 책자 발간, 특별경영자금 신청 접수 중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 경산시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요원들이 심리 상담 지원
경산시청 입구 로비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로 직원이 출입자들을 살피고 있다. [사진=안승환 기자]
경산시청 입구 로비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로 직원이 출입자들을 살피고 있다. [사진=안승환 기자]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3일 08시 현재 전일대비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추가 발생하여 총 622명의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번에 추가된 확진자도 서요양병원 관련 3명(입원환자2, 종사자1)과 미국을 다녀온(1.22~3.31) A씨(22세, 여성)를 포함해서 4명이다.

A씨의 경우처럼 정부가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를 의무화한 지난 1일 이전에 들어온 입국자들이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 됐다. 다행히 A씨는 공항에서 자차로 집에 가서 다음날 바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가족 또한 현재 자각격리 중에 있다.

경산시에서는 해외입국자들을 공항으로 직접 직원을 파견하여 직접 입국자를 이송하고 있으며, 안심숙소를 지정해 2주간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유.무증상을 떠나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해외입국자 전담관리를 지정해 공항과 안심숙소를 오가며 밀착 관리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지난 1일 이전 입국자 A씨 처럼 방역의 사각지대에 놓은 지난 1일 이전 입국자에 대한 감염우려가 현실화 되자, 이에 대한 파악과 전수조사가 시급한 상황이다. 

경산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시책을 담은 안내 책자를 발간하여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피해 기업당 최고 10억원의 융자 및 최고 4% 이자를 보존 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을 지난 1일부터 시청 중소기업벤처과에서 신청 접수 중에 있다. 또한 1회 추경에서 총22억 원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자보전)예산을 확보해 기업당 융자지원 최고 4억 원에 이자 최고 3.5%를 보전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 경산시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요원들로 구성하여, 시민들의 감염병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 문제에 대해 전문 심리상담사를 통한 도움을 주고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심리 안정 서비스와 더불어 필요시 사후관리, 의료기간 안내 등을 지원한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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