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2019년도 일반회계 공공예금 이자수입을 전년보다 23% 증가한 27억 2219만원을 올렸다.
군은 최근 3년간 함양군 연평균 이자수입 16억8000만원보다 10억원 이상 늘어난 금액이다.
함양군은 이같이 이자수입이 증가한 사유로 최근 3년간의 세입·세출 자료를 분석하여 예산지출 대기성 자금인 일반회계 평균잔액을 전년보다 낮추는 반면, 유휴자금을 장·단기별 정기예금으로 구분, 분산 예치하는 등 전략적 자금 운영으로 이자 수입 극대화에 주력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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