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일 개관을 앞둔 평택생명농업센터와 로컬푸드 종합센터를 방문해 시설물을 사전점검했다.
평택생명농업센터와 로컬푸드종합센터는 농업인과 도시민이 상생․협력하여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 평택미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로컬푸드 직매장, 농업테마관 및 4D 영상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 프로그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정장선 시장은 시설물 전층을 살펴보며 안전상태를 확인했으며, 시민과 체험객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 프로그램도 체험했다.
정 시장은 “농업인뿐만이 아니라, 각계 각층의 시민과 체험객을 위한 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하며,“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우리 시민들께 활력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