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밀양시 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영구 임대주택(가곡주공아파트) 등지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클린데이’ 방역을 실시했다.
김광희 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진방지를 위해 방역과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밀양역, 장애인복지관, 영구임대주택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개인위생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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