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영양교육지원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휴원 중인 학원 및 교습소 16곳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양군학원연합회와 함께 지난 1일부터 합동 방역을 실시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2일 이틀에 걸쳐 학원연합회와 함께 학원 및 교습소 16곳을 방역했으며, 학원·교습소에서는 예방 물품(마스크, 손 소독제 및 체온계) 준비에 적극 협조했다.
현재 영양군 소재 학원·교습소는 모두 휴원중으로, 영양교육지원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학원 및 교습소에 지속적으로 방역 및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양자 교육장은 “우리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야 하며,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협조해 준 학원과 교습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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