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인천 중구 정부지원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우진)는 지난 1일 중구를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443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국공립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법인·단체 어린이집의 원장, 보육교사 등 보육교직원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마련하였으며,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 할 마스크를 구입하는데 사용된다.
김우진 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에 힘 쓰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구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함께 이겨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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