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 통장들이 앞장서 나섰다.
만수5동 통장들은 지난 30일, 31일 양일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및 민·관 합동 방역을 실시했고, 버스정류소 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방역은 물론 주변 주택 및 상가에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전단지도 배부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석의현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만수5동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만수5동 김경미동장은 “개학 전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자율방역단을 활용하여 매일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에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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