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1일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 일원 군유 임야에 조성 중인 명품 자작나무 숲 조성 현장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자작나무 숲 조성사업은 산림청 지역특화조림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까지 총 30ha의 면적에 자작나무 9만 본을 식재하는 사업으로 2020년은 1차년 사업으로 20ha에 자작나무 6만 본을 식재한다.
자작나무는 추위에 강하고 충분한 햇빛을 좋아하는 극양수로 높이가 20m 넘게 곧게 올라가 자라고 순백색 수피를 가져 경관 가치가 높은 나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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