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달성군의회는 1일 기아자동차 새희망 회원들이 이날 오전 의회를 방문해 김보경 의원을 통해 달성군청에 방역물품 나린케어 1박스(1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나린케어는 악취와 질병의 원인인 세균을 제거하는 제품으로 편리한 스틱의 형태로 사용하며 살균과 탈취에 효과적이다.
김보경 의원은 “모두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에 진정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에서 김보경 의원을 통해 달성군청에 지난 3월 6일 200만원 상당의 라면과 생수를 기부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 기부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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