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성주교육지원청에서 이병환 성주군수와 성주군 자원봉사센터, 여성단체협의회가 참석한 가운데 보건용 마스크와 면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성주군 자원봉사센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유·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해 필터교체용 면 마스크를 2750매 제작해 기탁했으며, 성주군에서는 보건용 마스크 대형 4119매를 기탁해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원해 줄 것을 부탁했다.
조미연 교육장은 ”대구·경북지역에 집단시설에서의 확진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학을 앞 둔 시기에 학생들의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아주 시기적절하게 지원해 주신 성주군과 단체에 감사를 표하고 지원해 주신 마스크는 학생들에게 배부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