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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추산 정훈모 선생 기념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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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추산 정훈모 선생 기념비’ 선정
  • 박강용 기자
  • 승인 2020.04.0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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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북부보훈지청
사진=경북북부보훈지청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은 4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추산 정훈모 선생 기념비(경북 예천군 우망리 산 2-5)를 선정한다고 1일  밝혔다.

정훈모 선생은 1914년 27세의 나이로 고향을 떠나 남만주 지역에서 독립투쟁을 시작하여, 1918년 대한독립단 창단과 성동학교 설립에 참여하여 청년 광복군 배출에 힘썼다. 1919년 서로군정서에 가입하여 석주 이상룡 선생의 참모로서 활동하며, 주요시설을 파괴하고 관공서를 불태우는 등 항일무장투쟁에 집중했다.

선생은 1939년 초 일본군과 교전 중 총상을 입고 일본군에 체포되어 자무쓰감옥에서 심한 고문을 받고 병보석으로 석방되었으나, 1939년 4월 7일 조국광복을 보지 못한 채 향년 52세로 25년간의 독립투쟁을 마감하고 순국했다.

2019년 10월 12일 추산정훈모선생기념사업회에서는 정훈모 선생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선생의 고향인 우망리에 이 비를 세웠다.

국가보훈처는 2019년 12월 추산 정훈모 선생 기념비를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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