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4.15총선 익산 갑 선거구 미래통합당 김경안 후보가 민주당 김수흥 후보에게 1대1 맞짱 토론을 제안했다.
김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 익산경제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당당하게 시민의 심판을 받을 기회를 얻고,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 할 수 있도록 민주당 김수흥 후보에게 1대1 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또 " 공천되기 전 이춘석 후보에게 경선 토론회를 줄기차게 요구하고 질타하신 거로 알고 있는데 정작 본인은 공천된 후 토론회는 무시하고 있다. "면서 상대방 비방이나 흑색선전 없이 진정한 익산발전과 미래를 위한 정책만을 가지고, 여야 간 1대일 토론회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우병희 기자 wbh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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