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159명, 사망 3명, 해외유입 7명… 서울 24명, 경기 23명, 대구 20명, 인천 5명, 경남·광주 각 4명, 충남·부산·전남 각 3명, 강원·경북 각 2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01명 발생해 총 9887명으로 증가했다. 격리해제 159명, 사망자 3명, 해외유입 7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1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887명(해외유입 560명)이며, 이 중 5567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01명이며 격리해제는 159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줄었다.
이에 따라 확진자 총 9887명 중 격리해제 5567명, 사망 165명으로 총 4155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발생자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24명, 경기 23명, 대구 20명, 인천 5명, 경남·광주 각 4명, 충남·부산·전남 각 3명, 강원·경북 각 2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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