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경북도당 선대위, 코로나19 방역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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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경북도당 선대위, 코로나19 방역봉사활동 펼쳐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3.3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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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31일 경산역 광역에서 방역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승환] 기자]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미래통합당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총괄선대위원장 김광림, 이하 선대위)는 지난 30일 제21대 총선 경북선거대책위원회(이하 경북선대위) 구성을 완료하고 31일 오전 11시 도내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경산시를 방문하여 직접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역에 앞서 김광림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겸 대구.경북 총괄선대위원장은 “최근 어려워진 경제에 초유의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우리 경제가 너무 어려워지고 있다. 미래 통합당이 코로나19 로부터 국민여러분들의 안전을 지키고 위기상황의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 국민 여러분과 고통을 함께하고자 출범식을 대신해 방역활동에 나섰다. 이 미증유의 국가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미래통합당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최교일 경북공동선대위원장은“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전 국민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에 우리 경북선대위는 경북 각 지역의 후보들이 모이는 발대식을 피하고 코로나19 퇴치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선대위 대책 본부장들과 방역활동에 나기로 하였다.”고 행사취지를 밝히고, “미래통합당은 항상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하는 정당임을 기억해주시고 코로나를 잡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당은 미래통합당 밖에 없다. 이번 선거에 반드시 미래통합당을 선택해주시길 바란다.’ 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방역봉사에는 김광림 미래통합당 대구.경북 총괄선대위원장, 최교일 경북공동선대위원장, 윤두현 미래통합당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 장경식 경북선대위 수석부위원장, 이광오 경북선대위 상임부위원장, 이근식 경북선대위 부위원장, 윤난숙 여성대책본부장, 김봉환 청년대책본부장, 김대영 SNS대책본부장, 박규탁 언론대책본부장, 정경민 대변인, 정우영 대변인, 박준경 차세대여성대책본부장, 이상로 상황실장 등 도당선대위 20명이 참석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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