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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동네마트 쇼핑 시장 패턴변화도 불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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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동네마트 쇼핑 시장 패턴변화도 불러와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0.03.31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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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맘마, 코로나19 이후 50대 이상 시니어 연령층 쇼핑앱 가입자 급증 밝혀
더맘마 엘마트 대부도점 전경 [사진=더맘마]
더맘마 엘마트 대부도점 전경 [사진=더맘마]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가 일상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소비 패턴이 바뀌면서 비대면 위주의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40대에서 50대 연령층의 온라인 쇼핑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더맘마의 ‘맘마먹자’ 앱 내 고객 구매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40~50대 이상 매출이 지난해 12월보다 평균 212%로 엄청난 매출 성장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40대의 경우 지난해 12월 대비 1월은 1.2배, 2월은 2.8배, 3월은 3.4배 늘었다. 50대의 경우 같은 기간 대비 2월에는 1.2배, 3월에는 1.7배 증가했다.

(주)더맘마는 소비자들이 필요한 동네마트 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배송까지 연결해주는 O2O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이런 점에서 기존에 온라인 쇼핑과는 거리가 멀었던 동네마트의 주 고객 연령층인 40~50대 연령층의 마트 오프라인 고객들이 앱으로 쉽게 신규 유입되고 있는 것이다.

마트 관계자는 이같은 현상에 대해 “기존 오프라인 매장의 주 타겟 연령층인 40~50대가 이번 사태를 통해 온라인 구매로 다수 전향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20~30대의 신선식품 온라인 구매의 소비층이 40~50대로 확대됐다는 것은 굉장히 주목할 만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더맘마 영업본부 김진기 팀장은 “코로나19로 맘마먹자 앱을 다운로드 받는 40~50대 연령층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면서 요즘은 마트 점주들이 앱 서비스를 요청하고 있다”면서 ”이에 더맘마는 올해 말까지 전국 1000개 동네마트의 맘마먹자 가맹 마트를 유치하고 50대 이상 시니어 연령층의 앱 다운로드 및 구매유도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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