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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기업인 등 필수 해외출국자에 대한 건강상태 확인서 발급기관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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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기업인 등 필수 해외출국자에 대한 건강상태 확인서 발급기관으로 지정
  • 안철이 기자
  • 승인 2020.03.31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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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전경
양산부산대병원 전경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김대성)이 건강상태 확인서 발급기관으로 정부로부터 지정됐으며, 지난 30일 부터 발급절차가 진행된다고 31일 밝혔다.

정부는 현재 긴급하고 중요한 경제활동을 위해 해외 출국이 필요한 기업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상태 확인서(Medical Certificate) 발급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지정하고 산업자원통상부를 통해 지정된 의료기관으로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또한 긴급하고 중요한 해외활동이 필요한 기업인 또는 외교관 등은 산업부·외교부·복지부로 발급의뢰를 하며, 해당 정부 부처는 면담 등을 통해 검사대상자를 선정한다.

한편 병원관계자 따르며 선정된 대상자는 건강상태 확인서 발급 신청서를 양산부산대병원 등 건강상태 확인서 발급기관으로 제출 후 일정을 조율해 검사를 진행하며 확인서 및 결과지를 최종 발급받는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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