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약진흥원, 2차 우수 한약재 종자 보급에 나선다
상태바
한국한의약진흥원, 2차 우수 한약재 종자 보급에 나선다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3.31 0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한의약진흥원 전경
한국한의약진흥원 전경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이응세)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는 한약재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와 고품질의 한약재 생산을 위하여 2차 한약재 종자 보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급 한약재 종자는 우슬, 식방풍, 일당귀, 강황, 독활, 하수오, 천문동, 황금, 백지, 시호 등 10품목으로, 유전자 분석을 통해 기원확인과 품질이 검증된 우수 종자다. 선정된 농가에는 한약재 종자보급은 물론, 재배교육 및 컨설팅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 3월 중순 1차 분양한 종자는 전국 8개 시·도 21개 지자체(40개소)에 보급을 완료했으며, 이번 2차 분양은 4월 2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잔여량이 모두 소진되면 접수가 마감된다.

기원한약재 종자 분양을 희망하는 농가 및 단체는 한국한의약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강병만 박사)로 문의하면 된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