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26일 전북은행 본점 9층 회의실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및 정관 변경의 건, 임원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의 의안이 처리되었으며, 새로운 이사로 류한호(삼성경제연구소), 이종건(법무법인 이후), 권재중(JB금융지주 부사장)이 선임되었으며, 서문용채(금융감독원), 전재욱(고려대학교), 신상균 상임감사위원은 재선임 되었다고 말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노력할 것이며, 내실위주의 기반영업 강화를 통해 100년 은행으로 도약 하기 위한 준비를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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