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경찰서(서장 김태경)는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보행자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창녕 관내 사람이 많이 찾는 편의점 등에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네임 카드” 홍보물을 배부·부착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 홍보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맟춘 비접촉 홍보물로써, 봄철 어르신들의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운전자의 안전운전 사전홍보를 통해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것이다.
한편 창녕경찰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하여 홍보물을 이용한 비접촉 교통안전활동으로 ‘보행자가 안전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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