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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52.6%…민주당 올 최고치 44.6%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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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52.6%…민주당 올 최고치 44.6% 기록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0.03.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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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모든 연령층 상승, 민주당 6주 연속 40%대 유지…통합당과 격차 14.6%p
자료=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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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비례대표 더불어시민당 29.8%, 미래한국당 27.4%, 열린민주당 11.7%, 정의당 5.9%, 국민의당 4.3%, 친박신당 2.3%, 민생당 2.2%, 공화당 2.0%, 민중당 1.1%, 무당층 10.9%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모든 연령층에서 상승하며 올들어 최고치인 52.6%를 기록했다. 정당지지도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올 최고치를 보이며 6주 연속 40%대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YTN 의뢰로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30일 발표한 3월 4주차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3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3.3%p 오른 52.6%(매우 잘함 34.3%, 잘하는 편 18.3%)로 집계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8%p 내린 44.1%(매우 잘못함 31.4%, 잘못하는 편 12.7%)를 보였으며 ‘모름/무응답’은 0.5%p 증가한 3.3%였다.

긍정평가는 올해 들어 최고 높은 수치를 보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8.5%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높은 것은 2019년 8월 1주 이후 33주 만에 처음이다.

자료=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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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를 보면 민주당 44.6%(2.5%p↑), 통합당 30.0%(3.6%p↓), 정의당 4.6%(0.9%p↑), 국민의당 3.3%(0.7%p↓), 민생당 1.8%(0.4%p↑), 자유공화당 1.8%(0.4%p↑), 친박신당 1.6%(0.5%p↓), 민중당 1.0%(0.3%p↓), 무당층 8.4%(0.2%p↓)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하며 6주 연속 40%대 지지율 유지하면서 미래통합당과 격차를 14.6%p로 벌였다. 이는 통합당 출범이후 최대치이다.

통합당은 TK(5.2%p↓)와 PK(6.5%p↓)에서 감소하며 전체 하락을 이끌었으며 정의당은 2주 연속 하락세가 멈추었지만 7주 연속 5% 밑 횡보를 보였다. 또 무당층은 2주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8년 6월 2주 7.4%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는 더불어시민당 29.8%(8.2%p↓), 미래한국당 27.4%(2.0%p↓), 열린민주당 11.7%(-), 정의당 5.9%(0.1%p↓), 국민의당 4.3%(1.8%p↓), 친박신당 2.3%(0.1%p↑), 민생당 2.2%(0.2%p↑), 공화당 2.0%(0.2%p↑), 민중당 1.1%(0.2%p↓), 무당층 10.9%(0.8%p↑)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 결과 민주당 지지층은 더불어시민당(60.0%)과 열린민주당(22.3%)으로 크게 갈린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의당으로 이동은 4.5%였다.

또 진보층의 절반가량은 더불어시민당(46.9%)을 지지하는 가운데 열린민주당(19.6%), 정의당(8.6%) 등으로 갈렸다.

미래한국당은 TK(35.5%, 9.5%p↓)와 중도(28.3%, 3.8%p↓)에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보수층은 과반이 미래한국당(56.1%)을 지지하는 가운데 친박신당(4.7%), 공화당(3.6%) 등에 분산됐으며, 정의당은 국민의당과 오차범위 내 순위가 바뀌었다.

이번 주간집계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만 558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31명이 응답을 완료, 5.6%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으며,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나 리얼미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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