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 웅양면 한 돼지 농장 축사에서 불이나 2억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29일 오후 4시 27분경 불이나 축사 7개 동 중 5개 동 1천200㎡가 불타고, 돼지 2천마리가 폐사했다.
소방서 추산 2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1시간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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