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보건소는 집에서도 건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오는 4월부터 실시한다.
거창군은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해 보건소 및 11개면 마을 55개팀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중단이 장기화됨에 따라 비대면 건강증진 보건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거창군보건소는 근력강화 운동법, 바른 식생활 지침 등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보건소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동영상 및 책자를 직접 제작해 관련 운동 교구와 함께 각 가정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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