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222명, 해외유입 21명, 사망자 8명… 대구 23명, 서울 20명, 경기 15명, 인천 7명, 부산 3명, 대전 3명, 경남 3명, 경북 2명, 전북 2명, 세종 2명, 강원 2명, 전남 1명, 충남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105명 추가돼 총 9583명으로 증가했다. 격리해제는 222명, 사망자는 8명이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1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29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583명(해외유입 412명)이며, 이 중 5033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05명이며, 격리해제는 222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줄었다.
이에 따라 현재 확진자 총 9583명 중 사망자 152명, 격리해제 5033명으로 총 4398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대구 23명, 서울 20명, 경기 15명, 인천 7명, 부산 3명, 대전 3명, 경남 3명, 경북 2명, 전북 2명, 세종 2명, 강원 2명, 전남 1명, 충남 1명 등이 추가됐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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