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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과 함께하는 양산의 봄 선대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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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과 함께하는 양산의 봄 선대위 출범
  • 안철이 기자
  • 승인 2020.03.29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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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선거 체제 갖추고 필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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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을) 지역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나동연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출범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시 (을) 지역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나동연 선거사무소에서 “나동연과 함께하는 양산의 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선대위 출범식에서 상임선대위원장에는 경선 상대였던 전, 경남도의원 박인 예비후보가 맡았다.

나동연과 함께하는 양산의 봄” 선대위는 고문단, 선대위원장단, 지역별 직능별 본부장단, 지역 위원들로 구성되었다.

또 공동 선대위원장에 이상정, 김태우, 이장호, 정숙남 등 양산시의원들과 허용복 지역발전연구소장 등이 맡았고, 이옥희 여성선대위원장, 성용근 청년본부장 등 지역과 계층 통합의 선대위를 출범했다.

이날 나동연 후보사무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임을 감안해 출범식에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시·도의원, 선거대책위원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간략하게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박인 상임선대위원장은 “총체적 난국에 빠진 대한민국과 피폐해진 경제회생을 위해 4.15 총선은 정말 중요하다. 나동연후보는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다. 양산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 뛰는 분이라며 그런 분이기에 기꺼이 중책을 맡았으며 승리를 위해 선봉에 서겠다”고 필승의 의지를 전했다.

또한 공동선대위원장인 이상정 양산시의원은 “이번 선거는 나동연과 김두관의 대결이 아니다. 문재인정권에 대한 국민의 심판장이며. 반드시 나동연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판조 총괄본부장은 “우리 모두 내가 후보라는 마음으로 나서자. 이번 선거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 그것이 국민의 명령이다”고 결의를 다지고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 구호를 외쳤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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