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의회(의장 김상득)는 지난 27일 제21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29일 밝혔다.
밀양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려던 제217회 임시회를 2일간으로 단축하고, 최소한의 집행부 공무원들만 출석을 요구해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밀양시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엄수면 의원이 대표발의한 「밀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진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밀양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의안을 의결했다.
한편 이날 허홍 의원은 ‘시내버스 단일요금제 및 무료 환승체계 도입을 촉구하며‘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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