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입 24명, 사망자 5명, 격리해제 283명… 대구 71명, 경기 21명, 서울 18명, 인천 5명, 경북 2명, 충남 2명, 부산 1명, 강원 1명, 제주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146명이 추가돼 총 9478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는 283명, 사망자는 5명이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4명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28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는 9478명(해외유입 363명)이며, 이 중 4811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46명이며, 격리해제는 283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이에 따라 현재 확진자 총9478명 중 사망자 144먕, 격리해제 4811명으로 총 4523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대구 71명, 경기 21명, 서울 18명, 인천 5명, 경북 2명, 충남 2명, 부산 1명, 강원 1명, 제주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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