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5 23:48 (금)
통영해경, 27일 남해군 항도전망대 절벽 추락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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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27일 남해군 항도전망대 절벽 추락자 구조
  • 정호일 기자
  • 승인 2020.03.2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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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통영해경 남해파출소는 27일 남해군 미조면 항도전망대(팔각정) 아래 절벽에서 낚시지점으로 이동을 위해 바위와 바위사이를 건너다 추락한 A씨를 구조했다.

오후 9시 27분경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남해파출소 구조팀은 수심이 얕아 연안구조정 접근이 불가능해 절벽 아래로 요원이 직접 로프를 메고 내려가 오후 10시 3분경 추락한 A씨를 구조했다.

해경은 구조 후 거동이 불편한 A씨를 부축해 119 구조대에 인계, 사천시 모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이 사고로 A씨는 오른쪽 무릎 통증을 동반한 약간의 출혈이 있었지만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야간에는 가급적이면 절벽이나 갯바위 등 위험한 곳 출입은 자재해야하며, 피치 못하게 이동시에는 항상 랜턴를 비춰 안전을 확보한 뒤 이동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통영해경은 평소에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각종 상황에 대비, 신속한 구조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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