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미래통합당 이인선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6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더욱 그를 지지하는 동문 및 단체들의 지지선언이 줄을 잇고 있다.
27일에는 이인선 후보 캠프에 MCA(매일신문CEO스피치아카데미)봉사회와 영남대학교 총동창회 회원 30여 명이 찾아와 이인선 후보의 승리를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에 이인선 후보는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부응하겠다.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무능과 부패의 현 정부를 심판하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지역 경제를 되살리겠다”며 화답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인선 후보는 이날 오후 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찾아 헌화한 뒤 1876명의 순국선열의 이름이 세겨진 비석을 둘러보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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