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20:57 (금)
간석4동 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확산방지 마스크 제작·기부
상태바
간석4동 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확산방지 마스크 제작·기부
  • 김재우 기자
  • 승인 2020.03.27 2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4동(동장 김정훈)은 지난 26일 간석4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봉남)로부터 직접 만든 면 마스크 300개를 전달받았다.

간석4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보탬이 되고자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면 마스크 300개를 제작했다.

김봉남 새마을부녀회장은 “마스크 제작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부녀회원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김정훈 간석4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온정의 손길을 보내온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온 힘을 쏟아내겠다”고 답했다.

한편 동에서는 전달받은 마스크를 홀몸어르신 100세대에 선물용 물품(김&두유)과 함께 전달 할 예정이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