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4동(동장 김정훈)은 지난 26일 간석4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봉남)로부터 직접 만든 면 마스크 300개를 전달받았다.
간석4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보탬이 되고자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면 마스크 300개를 제작했다.
김봉남 새마을부녀회장은 “마스크 제작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부녀회원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김정훈 간석4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온정의 손길을 보내온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온 힘을 쏟아내겠다”고 답했다.
한편 동에서는 전달받은 마스크를 홀몸어르신 100세대에 선물용 물품(김&두유)과 함께 전달 할 예정이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