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영양교육지원청은 27일 지역 내 초·중·고 교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삶의 힘을 키우는 해(日)달(月)뫼(山) 행복 영양 교육’실현을 위한 상반기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3월 1일자 인사이동에 따라 영양교육지원청 지역 내 승진, 전입 및 이동한 교육장 및 교장선생님 소개와 2020학년도 영양교육 주요 업무에 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과 협력의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3차례의 개학연기로 인해 학교 교육과정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은 가운데 개학을 대비해 빠르게 교육과정 정상화를 이루기 위한 협의가 이뤄졌다.
회의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학교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소양자 교육장은 “늦게 개학하는 만큼 학교 구성원들이 모두 힘을 합쳐 하루빨리 학교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